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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공천 갑질 당사자는 물러가라” - 시장 후보 공천심사 불공정 개입 진상 규명 촉구 -
-김포 유영록 지지자 30일 김두관 사무소 항의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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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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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 예비후보 지지자 경선에서 원천 배제토록 한 사실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김두관 의원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사진= 유 후보제공

유영록 김포시장 예비후보 지지자 및 더불어민주당 김포지역 당원들은 30일 민주당 경기도당 김포시장 예비후보 공천 심사과정 불공정 개입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김두관 국회의원 김포사무소를 항의 방문하고 있다.


지지자 및 당원들은 전날인 29일 민주당 중앙당을 찾아 경기도당 공천 심사의 불공정성 규탄하고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의 공정한 재심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부터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김두관 의원 사무소를 방문, 경기도당 공천 심사과정에 불공정하게 개입해 유영록 예비후보를 경선에서 원천 배제토록 한 사실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김두관 의원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김 의원의 불공정한 개입으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 예비후보가 원천 배제됐다”고 주장하며 ▲공천 갑질 당사자는 물러가라 ▲유영록을 살려내라 ▲당선가능 1위 후보 경선배제 말이 되냐 ▲원칙 없는 공천과정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 “이번 경기도당 공천 심사과정에 접수된 유 예비후보에 대한 음해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충분히 소명됐음에도 불구하고 유 예비후보를 경선에서 원천 배제한 행위는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당과의 소통 부재를 경선 배제 사유로 꼽고 있으나 유 예비후보는 민선 6기(2014년 7월1일~현재) 동안 무려 100회 이상 당정협의회 등을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소통 부재는 어불성설”이라며 김 의원과의 면담을 요구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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