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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전남지사출마,당과 지역분위기 고려 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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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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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이개호 위원장(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이 오는 6.13지방선거 전라남도지사 출마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지난 4일 중앙당으로 부터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말고 광주전남 선거를 총괄 지휘해 달라는 권고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힌적이 있다.

 

이에 대해 오늘 이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의 입장도 무게있게 들어야 하지만 지역의 분위기도 고려해야 해서 두가지 변수를 고려해서 결정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남 동부권 지역정가에서도 당원들의 입장은 중앙당에서 전략공천을 하면 어쩔수 없겠지만 이개호 의원이 그만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고 중앙당에서 전남의 민심 또한 이개호 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다고 본다는 여론이다.

이개호 의원 에게 쏠리는 민심의 또 다른 이면에는 선거때만 되며 되살아나는 동 서부를 내세워던 전남도지사 출신지를 두고 일부 당원들의 민심은 이개호가 서부도 동부도 아닌 중부권으로 어느 한족에 치우치지 않고 잘 할 것으로 생각해 왔기 때문에 이개호가 지사후보로 적합하다고 본다는 의견을 내세웠다.ㆍ

 

이개호 전남도지사 공천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자치 원내 제1당의 지위가 흔들리면서 지방선거에서 기호 1번을 사수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례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가운데 오늘이 이개호 의원이 출마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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