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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제도개선특별위원회 금융정책 세미나 개최 -제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과 민생안정을 위한 금융정책 방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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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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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금융포럼,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강소기업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더불어민주당 금융제도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정기승)는 전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국회 정무위 소속)과 공동으로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과 민생안정을 위한 금융정책 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흥식 금융감독원 원장,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을 비롯하여 학계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여 ‘혁신성장과 민생안정’을 위한 금융정책 방향 모색에 높은 관심을 표명 했으며 전해철 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정기승 금융제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사 이후 학계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 했다.


전해철 의원은 개회사에서 오늘 세미나가“사람 중심의 국가경제, 혁신성장과 민생안정에 이바지하는 금융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세미나가 우리나라 금융제도의 미래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는 개선안이 나오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혁신성장을 위한 ‘생산적 금융’과 함께 민생안정을 꾀하는 ‘포용적 금융’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금융정책에 큰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는 축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벤처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강조, 금융 소외계층의 폭넓은 포용”을 강조하였으며,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은 “금융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중금리 대출 상품 개발 등 서민금융 지원제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의 중요성을 제시 했으며 정기승 위원장은 환영사와 폐회사에서 금융제도와 금융산업의 국가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나라 금융제도의 구조적 문제점을 ‘우리나라의 경제위상에 맞지 않는 금융산업 구조’, ‘글로벌 시대에 국가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는 자본을 경제성장에 잘 활용하지 못하는 금융구조’, ‘금융권의 이익집단화’, ‘사회적 약자가 금융서비스를 쉽게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 등을 들어 설명 했다.


본 세미나가 금융제도 현주소를 진단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선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만큼, 활발한 토론과 토론결과의 적극적인 활용을 촉구하는 한편 향후에도 금융제도개선특별위원회가 금융정책 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하면서 사회 각층의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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