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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금융소비자 보호제도를 마련해야” -정 의장, 「금융소비자보호 기본법 제정 정책심포지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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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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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이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금융소비자보호 기본법 제정 정책심포지엄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있다.
정세균 의장이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금융소비자보호 기본법 제정 정책심포지엄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10월 20일(목)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금융소비자보호 기본법 제정 정책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전 국민이 금융소비자임에도 그에 걸맞는 보호제도가 미흡하다”면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금융소비자 보호제도를 마련하는 것은 금융시장의 공정성, 효율성 및 안정성을 제고시켜 금융선진화와 금융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또한 “많은 수출 중소기업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던 ‘키코(KIKO)’가 좋은 예가 될 것”이라면서 “피해기업들이 구제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은행측의 손을 들어준 대법원의 판결은 매우 불합리하고 불공정했다”고 전한 뒤  “ ‘금융소비자보호 기본법’ 제정을 통해 금융기관과 분쟁시 금융소비자들의 피해가 제대로 구제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심포지엄에는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 맹수석 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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