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11일 오후 2시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기념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연구원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손명수 의원실이 공동 주최했으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년간의 국정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국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회는 김은옥 민주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맡았으며, 인사말은 이재영 민주연구원장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이 진행했다.
축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해 정부 출범 1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날 기조연설은 김호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대한 진단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토론회는 경제·사회·정치행정·외교안보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좌장은 이재영 민주연구원장이 맡았으며, 경제 분야는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 사회 분야는 이철희 서울대학교 교수, 정치행정 분야는 정성은 건국대학교 교수, 외교안보 분야는 김영배 국회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이 각각 발제자로 나서 심도 있는 정책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열린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과 맞물려 국정 2년 차 비전을 구체화하는 정책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민생경제 회복, 사회통합, 정치개혁, 외교안보 전략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토론회가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설계하는 정책 토론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1년의 성과를 냉정하게 분석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통합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는 국회의원, 정책전문가, 학계 인사, 시민사회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성과와 미래 전략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토론회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들은 향후 정부와 여당의 국정과제 추진 과정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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