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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BS뉴스통신사 - “대형 산불, 이제는 생존의 문제”… 국회, ‘원스톱 시스템 구축’ 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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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 이제는 생존의 문제”… 국회, ‘원스톱 시스템 구축’ 방안 토론회 개최 예방부터 진화·복구까지 체계 개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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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7.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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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는 『대형 산불재해 예방·진화·복구 원스톱 시스템 구축방안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민홍철 의원, 김정호 의원이 공동 주관하고, 공성진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 공동대표인 이종배 의원,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차규근 의원 등 여야 의원 다수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산불 대응과 재난 예방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댔다.

“기후위기 시대, 산불 대응도 원스톱 체계로 전환 필요”
개회사를 맡은 민홍철 의원은 “최근 기후 변화로 대형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어지는 폭우까지 겹쳐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예방부터 진화, 복구까지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공동 주최자인 김정호 의원은 “산불과 산사태의 연계 피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며 “현 대응 체계는 50년 전 기준에 머물러 있고, 기후 변화가 만든 초대형 재난에 대응하려면 장비와 시스템 전반의 재구조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분산된 정보, 단일 통제 시스템으로 통합해야”
이종배 의원은 “산불 대응 체계는 이제 부처별 분산형이 아닌, 지휘·정보·대응을 일원화한 통합형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며 “오늘 도출된 정책과 대안을 국회 차원에서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도 “재난 대응은 사후 대처보다 사전 예방이 핵심”이라며 “첨단 장비 도입과 데이터 기반 예측 시스템 구축이 늦어지고 있는 현실을 국회가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산불은 단순 화재 아냐… 기후 재난에 맞춘 대책 절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언도 이어졌다. 기조발제에 나선 고종천 국립강원대 명예교수는 “기존 대응 체계는 기후재난을 감당하기에 한계가 있다”며 “산불 발생 시 지휘체계 일원화, 정보 공유, 장비 운용의 통합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특히 ▲기상·기후 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산불 드론·AI 예측 시스템 도입 ▲복구 단계별 국가책임 체계화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국민 생명과 재산, 이제는 선제적 대응이 기본”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이제 산불은 단순 재난이 아니라 기후 위기 시대의 생존 문제”라며 “선제적 대응과 과학기술 기반 통합 시스템으로 국정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끝으로 주최 측은 “오늘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입법과 정책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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