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갑)은 7월 3일 국회에서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화성시 서남부권 환경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 건의문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서 송 의원은 사후관리 주체가 부재한 주곡리 지정폐기물매립장의 환경오염 우려를 지적하며, △환경청의 직접 이행 또는 △국비 지원을 통한 화성시 대행 등의 대책을 제안했다. 또한 사용종료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규제 완화 등 제도 개선도 요청했다.
발안일반산단 민간소각시설 증설과 관련해서는 최근 화재 발생 및 법적 위반 사례를 언급하며, 주변 주거지와 정온시설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철저한 환경영향평가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홍 청장은 “사후관리 공백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환경부·화성시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하며, “환경영향평가 시 정주여건 변화를 면밀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화성시민의 환경권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 차원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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