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첫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홈피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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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리는 제1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엄중한 국제 정세 가운데 미국의 참전으로 한층 더 긴장이 고조된 중동 지역 상황이 한국 경제 전반에 끼치는 여파와 같은 당면 현안과 국정 과제 수행에 매진해달라고 참모들에게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의 국회 처리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석보좌관회의는 대통령과 비서실장,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 등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고위급 회의체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수석보좌관회의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는 수석비서관회의라고 지칭했으나 새 정부에서는 문재인 정부와 동일하게 수석보좌관회의로 명칭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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