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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BS뉴스통신사 - 긴급 딥시크쇼크 대응과 AI 발전 전략 토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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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딥시크쇼크 대응과 AI 발전 전략 토론 개최 딥러닝과 머신러닝 기술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에 대한 토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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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2.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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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혁신 기술위원회 황정희 위원장 주최로 2025년 2월 4일 오전10시에 국회의원회관 제 9간담 회의실에서 정동영 이연주 최민희 의원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내 기구인 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회와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AI진흥TF는 4일 국회에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딥시크쇼크(Deep Sea Shock)는 극도로 깊은 해저에서 발생하는 천재지변이나 인재, 그리고 이로 인해 기술과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뜻하는 신조어다. 이 개념은 기존의 지진학적 충격과는 달리, 디지털 시대에 있어 심해 자원에서 비롯된 불확실성과 예측 불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정동영 의원은 최근 세계는 딥시크쇼크의 가능성에 대해 점점 더 많은 주목을 하고 있다. 이는 해양 자원의 무분별한 개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저 생태계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AI(인공지능)는 딥시크쇼크로 인한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딥러닝과 머신러닝 기술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하고, 효과적인 대처 방안을 제안하는 데 유용하다.고 말했다.  




특히 심해 탐사 로봇과 AI 기반 예측 시스템은 해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잠재적인 위험을 파악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큰 지진이나 해저 화산 폭발로 인한 쓰나미 예측 시스템 또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런 기술 발전은 딥시크쇼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가능하게 하며 딥시크쇼크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술은 더욱 섬세하게 발전해야 합니다. 다음은 이를 위한 몇 가지 전략있다.

최민희 의원은 다분야 융합 연구 강화하며 심해학, 지질학, 생물학과 같은 분야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이해도를 높여야 하며 다양한 해저 환경에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적응형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잠재적인 시나리오를 예측해야 한다.며 지속 가능성 고려해 해양 자원의 개발과 AI 기술 발전은 반드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며, 자연환경과의 공존을 목표로 해야 하며 국제 협력를 통해 딥시크쇼크는 전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이므로, AI 기술과 데이터 공유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이 필수적밝혔다.

황정아 의원은 지금 현제 딥시크쇼크는 미래의 거대한 위기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AI 기술의 발전과 활용이 필수적이다며 위험 예측부터 대응 전략 수립까지, AI는 방대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라며  다만, 기술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을 철저히 검토하며, 지속 가능한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이며  이제는 AI와 자연환경 간의 균형 잡힌 발전을 통해 인류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주석 연세대 교수와 고영선 SKT 글로벌 사업개발실 부사장, 하정우 네이버 퓨처AI 센터장, 최홍섭 마음AI 기술총괄 대표, 정락현 한국인공지능정책원장 등과 업계 목소리를 청취했다.

과기혁신특위 위원장인 황정아 민주당 의원은 “딥시크가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의 총성을 울렸다”며 “AI 종주국인 미국에 충격을 안겨준 딥시크 쇼크로 AI춘추전국시대에 접어들었다. 대한민국은 어디에, 어떻게 포지셔닝할 것인가가 큰 화두”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한계를 설정하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고 대한민국의 AI와 미래에는 한계가 없다. 대한민국이 AI 종구국이 되겠다는 목표로 뛰어넘겠다”며 “과학기술은 국가의 운명 그 자체다. 대한민국의 가장 확실한 미래먹거리이자 피할 수 없는 국가 생존전략”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황 의원은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으로 과학기술계를 쑥대밭으로 만든 사람들이 추경에도 몽니를 부리면서 골든타임에 무책임하고 무능하게 발목잡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라며 “우리는 허투루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 지금이 아니면 영영 따라잡을 수 없을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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