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 강서구(갑)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강선우 국회의원)는 지난9일 화곡3동주민센터에서 민주당원을 대상으로‘다함께 강서특강’을 진행하며 당원 역량과 지역위원회 단합 강화에 나섰다.
이날 특강에는 강선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진교훈 강서구청장,시·구의원,당원 등150명이 넘는 당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번 특강은1부,이정은 소통과 치유 대표의‘우리 삶 속 성평등’과2부,강원국 전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의‘대통령의 글쓰기,우리의 글쓰기’로 진행되었다.
강원국 전 연설비서관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과의 일화를 통해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을 쉽게 풀어주었으며 자전적인 이야기로 말하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이번 특강에 참석한 당원들이 함께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과 특검 촉구를 한 목소리로 외치며,강서갑 지역 당원의 단결과 함께 특검을 향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강선우 의원은“강서갑 지역위원회가 하나로 뭉쳐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특검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바쁜 일정에도 강연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강원국 작가님과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강서갑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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