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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복 도의원, 울릉군 예산 323억 원 확보 2023년 의정활동 마무리 경북도청 일반예산 260억 원, 경북교육청 특별회계 63억 원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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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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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진복 도의원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군)은 울릉군과 울릉교육청 주요 사업비가 대폭 반영된 2024년도 예산안이 오늘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원안 의결되어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이 의미 있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남 의원에 따르면, 경북도청 일반예산에서 울릉군에 지원될 예산은 260억 원이며 주요 사업으로 ▲대피시설 등 지역 안전 분야 29억 원 ▲붕괴위험지역, 풍수해정비사업 등 자연재해분야 12억 원 ▲탐방로정비, 녹색자원개발, 회당문화관 건립 등 문화관광분야 46억 원 ▲농어민수당, 농수산물택배비 등 농업분야 10억 원 ▲부모급여, 영아수당 등 어린이아동분야 4.6억 원 ▲전기차보급, 택시유류비, 폐기물반출, 산불진화대 등 교통 및 환경산림분야 24.5억 원 ▲노인일자리, 인공신장실, 재향군인회관 보수 등 사회복지분야 23억 원 ▲농로개설, 위험도로개선, 주민숙원사업 등 15억 원 ▲울릉군민여객선운임, 경북도민여객선운임, 여객선유류비 등 해상교통분야 28억 원 ▲어업용 유류비, 감척사업, 연안정비, 해안산책로정비, 수협냉동창고 보수 등 해양수산분야 26억 원 ▲독도박물관, 독도평화호, 안용복기념관, 해양연구기지 등 독도수호연구분야 21억 원 등이다. 

또 경북교육청 특별회계에서 울릉교육에 쓰일 예산은 63억 원으로 ▲각급학교 내진보강 ▲울초·울고 그린스마트 사업 등이다. 

남의원은 “예산 확보는 한 해 의정활동의 결실이다. 들판에 떨어진 이삭을 줍는 심정으로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신규 사업을 챙기면서 사소한 것이라도 울릉군 지원 예산이 누락되지 않도록 연초부터 집행부와 협의하고 설득해 온 노력이 주요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의원이 줄기차게 촉구해 온 일주도로 유지관리 및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에 2023년에만 무려 220억 원이 투입됐고, 죽도전망대와 예비군관리대 보수비 9억 원을 확보하는 등 기반시설 확충과 현안사업 해결에도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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