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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포항남·울릉 출마 6일 공식 선언 기자회견 포항 남·울릉의 미래 발전을 포항·울릉 제1호 영업사원 최병욱이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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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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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전 국토교통부 노동조합 위원장
최병욱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전 국토교통부 노동조합 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포항남·울릉 선거 출마를 6일 공식 선언했다. 

최 위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포항시청 기자회견실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포항 남구와 울릉군의 미래 발전, 포항을 더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움직이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 발전에 부합하는 지역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건설부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에서 30년 넘게 근무하고, 10년 넘게 남은 안정적인 직장을 뿌리치고 출마를 선언하게 된 배경은 지난해 힌남노를 경험하고 긴급재난복구에 나서면서 그동안 국토교통 실무를 통해 쌓은 역량을 더 늦기 전에 고향 발전을 위해 활용해 살지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았다”라며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국토교통 전문가인 제가 가장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최 자문위원은 지난해 태풍 한남로로 인해 범람한 냉천으로 포스코와 남구 일대가 침수되고, 연이어 태풍 난마돌 북상 소식이 들려오자, 국토교통부 지방국토관리청 보유의 건설중장비 30여 대를 지원받아 긴급 복구 작업을 진두지휘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데 일조했다. 그 공로로 포항시장 감사패도 받았다. 

그는 “지역이 잘살기 위해서는 포항을 가장 잘 아는 지역 전문가가 전면에 나서야 하고, 여기에 국토교통 분야의 능통하고, 다방면의 소통 능력과 국회 및 중앙정부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까지 겸비했다면 그야말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최적임자”라며 “소통, 화통, 개통 3通을 앞세워 지역의 위대한 역사를 다시 써 내려가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송도 구항을 거점 삼은 해양레저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국제 비즈니스 중심 항으로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확립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동시에 지역의 핵심사업인 철강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 융복합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배터리, 바이오, 수소 등 신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청년 일자리 창출해 지역경제를 부흥할 것임을 약속했다. 

무엇보다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광역교통망 개통, 차세대 물류망 확보에 집중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조성하는 스마트 재난 안전 기반을 구축할 것임을 강조했다. 

최 위원은 “공직 생활을 하면서 행정 사각지대에 방치된 국민을 발굴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나아가 소통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라며 “이러한 자세를 유지해 앞으로도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공직자임을 기억하면서, 포항 남·울릉의 발전에 모든 역량을 총결집해 그동안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1호 영업사원의 역할로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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