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장예찬 “김남국” 1대1 공개토론 제안 요구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해도 좋다며... 주말 동안 김 의원의 답변 기다리겠다.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23.06.09 10:46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 김남국 무소속의원 향해 1대1 공개토론 제안/홈피=캡처

국민의 힘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이 본인의 소셜 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그렇게 억울하면 당당하게 토론해서 국민의 판단을 구하자"라며 9일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게 1대1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한 김남국 의원은 수십 억 원의 규모의 가상 자산(암호화폐 코인)을 보유하고 국회 회의 중 매매했다는 논란을 놓고  장 최고위원과 여당 코인 게이트 진상 조사 단장을 맡은 김성원 국민의 힘 의원을 각각 허위 사실 에 의한 명예훼손 죄로 고소했다.

앞서 김 의원은 장 최고위원과 김 의원을 고소하면서 최소한의 근거도 없이 허위 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단정 짓고 악의적 발언을 일삼는 것은 용납하기 어렵다며 너무나 악의적이고 터무니없는 주장들을 반복해 부득이 고소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장 최고위원은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해도 좋다며 열린공감TV나 더 탐사에서 해도 상관없다며 그동안 김남국 의원이 남긴 거짓 해명들 언론과 전문가들이 제기한 의혹들 토론으로 뭐가 맞고 틀린 지 검증하자고 했다.

또한 김 의원을 향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저를 고소했는데 성립 자체가 불가능한 고소”라며 첫째: 대체 무엇이 허위인지 모르겠다. 둘째: 김 의원에게 훼손당할 명예가 남아있냐며 "주말 동안 김 의원의 답변을 기다리겠다. 고소할 정신은 있으면서 토론을 회피하는 비겁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겠지"라며 "남자답게 토론하자"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