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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통안전포럼 ,「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세미나 」 개최 마을주민 보호구간 법제화 ,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근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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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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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통안전포럼( 대표 윤관석 의원 )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손해보험협회 와 공동으로 4 월 25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세미나 」 를 개최 하였다.

윤관석 의원 ( 포럼 대표 ) 은 개회사를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를 위해서는 우선 운전자 들이 교통법규 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밝히며 그와 더불어 안전운전을 유도 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도 충분히 구축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일종 의원 (포럼 부대표)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고령자 가 많고 과속 이 잦은 지방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교통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는 제도 정비 가 필요하다. 고 밝혔다.

이후 한국교통연구원 임재경 선임연구위원이 마을주민 보호구간 법제화 방안에 대하여 첫 번째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임 선임연구위원은 전체 보행자 사고 대비 지방부에서의 치사율이 1.6 배 ~2.7 배 높다고 지적하며 지방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마을주민 보호 구간 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마을주민 보호 구간이 현재 상위법 근거 없이 지침에 의거 운영되고 있으나 사업 인지도 개선 및 법적 구속력 확보 등을 위해 도로교통법 등에 법제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 는 “ 위험한 운전습관 이나 도로환경 으로 인한 교통사고 를 예방 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 조성 이 필요 하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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