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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포항시에 태풍 피해 복구 성금 전달 태풍 피해 복구작업 지원에 연이은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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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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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군수 남한권)은 23일 최근 발생한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을 돕기 위해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울릉군제공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23일 최근 발생한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을 돕기 위해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가 울릉군을 대표로 참석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향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 이후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강덕 포항시장 및 재포울릉향우회원들과 함께 태풍 피해지역인 오천읍 일대 응급복구현장을 방문,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이재민들과 지원인력들에게 한마음으로 응원 훈훈함을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피해현장에 지원된 울릉군의 중장비들이 현장 곳곳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 분들에게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이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성금뿐만 아니라 포항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인력과 장비 등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돕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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