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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복 도의원, 울릉 현안사업 알뜰히 챙겨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건설소방위 위원으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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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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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이 6.1 지방선거 이후 처음 개원된 7월 임시회에서 지역구인 울릉도 현안사업을 알뜰하게 챙기는 등 12대 의정활동의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미 농수산위원장을 거친 3선 중진 남 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 소속이자 예산결산 특별위원으로서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과 면세점 유치, 울릉 소방서 신축, 일주도로 차선도색 및 정비, 위험지구 재난안전 대책, 울릉고·저동초등학교 전면 개축 및 각급 학교 교육환경 개선, 도립병원(포항의료원 울릉분원) 유치 등 지역구 현안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관련 사업비를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했다. 

주요 반영 내용을 살펴보면 울릉공항 발전전략 연구용역 1억 원, 울릉공항 활성화 지원 사업 4천5백만 원, 울릉 소방서 부지 매입 4천만 원, 일주도로 관련 1억 4천만 원, 도립병원 설치 타당성 용역 5천만 원, 농수산물 택배비 5천만 원(총 2억 5천만 원), 축산사료(TMR) 지원 4천만 원(총 1억 9천만 원), 해녀 독도 개척사 연구 및 문화교류 9천만 원 등이다 

또한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총 95억 원이 확보됐는데, 학교별 내역으로 울릉고 6억 원, 우산중 3억 5천만 원, 저동초 13억 원, 남양초 6억 4천만 원, 천부초 4억 9천만 원, 독도 교육원 1억 9천만 원, 관사 증개축 59억 원 등이다. 

남진복 의원은 앞으로도 울릉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는 한편 울릉군 및 울릉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해 지역현안 해결에 두 팔 걷어 부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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