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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 선언 - 한부모가정에 대한 윤석열 후보의 지원확대 공약 전폭적인 뒷받침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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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0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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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 선언

2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은숙)의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선언식」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20대 대선 국민의힘 여성단체소통지원본부장 겸 보건의료정책추진본부장인 서정숙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여성가족위원)이 참석했다.

어려운 환경과 정책 여건속에서도 건강한 가정을 일구고, 건강한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 일어서고자 하는 한부모 가정을 격려하고, 한부모 가정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하는 정책을 적극 뒷받침할 것을 약속하였다.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한부모가정사랑회를 대표하여 황은숙 회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오늘 행사는 먼저, 서정숙 본부장의 환영사에 이어서, 황은숙 동 단체 회장의 지지선언 취지 설명이 있었으며, 동단체 이홍준 경기 남양주시 지부 회장, 오성숙 서울시 송파구지부 회장, 홍경희 한부모 등 3명의 지지선언문 낭독에 바로 이어서, 서정숙 본부장에게 지지선언문 전달 順으로 진행되었다.

먼저,‘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는 민주당 후보가 양육비지원대상자를 중위소득 80%로 국한한 반면, 윤석열 후보는 중위소득 100%까지 대폭 확대하겠다고 한 공약이 한부모가정의 자녀 양육환경 개선에 절대적인 도움이 된다고 환영을 표하였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약10%인 160만 가구, 450만명의 한부모가정을 대표하여, 2002년 우리나라 최초의 한부모가정 전문지원단체로 설립)

둘째. 한부모가정사랑회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공약한 “양육비 대지급제도”에 대해 우리나라 이혼가정 양육자중 양육비를 매월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 가정은 전체 이혼가정의 약 5%에 불과한 현실에서 한부모가정의 자녀 건강과 교육권 등 질높은 양육환경 제공에 꼭 필요한 정책을 공약한 윤후보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외에도 국민의힘 공약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한부모가정 지원센터의 설치’문제는 관련 정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전달체계로서 정책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서정숙 의원은, 윤석열 후보의 정책공약에 공감하고, 지지선언까지 해준데 대해 국민의힘을 대표해서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면서, 
전국 450만명의 한부모가정의 자녀들이 더좋은 환경에서 양육되고 교육받음으로써, 자유대한민국의 건실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해 나가도록 더 튼튼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마지막으로, 서의원은 이러한 건강한 한부모 가정, 건강한 대한민국의 명운은 오는 3월 9일, 대통령선거에서 결정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현명한 선택, 사회·세대·지역통합의 적임자인 윤석열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간곡하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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