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환경ㆍ생태ㆍ산림ㆍ에너지 분야 전문가 300인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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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환경전문 과학자, 교수, 연구원, 기술사, 환경단체 대표자 300인이 22일 오후 2시 서울 당산동 NPO 센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환경
·생태ㆍ산림ㆍ에너지 관련 학회 전·현직 회장, 환경과학정책포럼 관계자, 전국환경운동단체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300인은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후보가 전문성과 원칙 없는 선언적 환경공약으로 기후위기 극복은커녕 미래세대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며 올바른 기후환경대응 정책을 세울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또 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이 국제적 기후 악당으로 지목받고 있는 현실을 바로 잡기 위해 환경의 원리에 근거한 바르고 실천적인 환경공약을 준비해 이를 실천에 옮기고 지구인으로서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이 부르고, 국민이 키운 윤석열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를 통해 오는 3월 9일 상식이 바로 선 대한민국, 공정한 대한민국, 기후위기를 선도적으로 극복해 세계 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경인 지지선언에는 이창석(서울여대 교수) 미래환경과학포럼 공동상임대표와 류재근 박사(전 한국환경과학원장), 이훈복 한국생태학회장, 유영한 한국보건생태학회장, 암반지질학회 김혁진 박사, 유영한 공주대 교수, 박찬혁 박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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