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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현상’의 발원지인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 - ‘허경영과 이재명, 이준석, 나경원, 정세균 5자 공개토론’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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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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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

‘허경영 현상’의 발원지인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는 5월 6일, 최근 “대학 안 간 청년에 세계여행비 1000만원 지원”을 제안해 “허경영을 초월하냐”는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이제 사탕발림 공약들도 단위가 기본이 1000만원대”라며 “어느 순간에 허경영씨를 초월할 것인지 궁금하다”고 말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이 지사의 발언에 대해 야권이 일제히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는데,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선정적 낚시”라고 지적했으며,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에 비견할 만하다고 비판했다.


박기녕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허경영 씨를 존경한다더니 정책마저도 허경영 씨를 벤치마킹하려는 것인가. 혹여 국가 예산을 자신의 쌈짓돈처럼 여기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이 지사는 뜬구름 잡는 소리로 청년을 현혹하지 말고 실현 가능한 대책을 제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토론을 제안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는 “소모적인 논쟁으로 국민들이 혼란에 빠지지 않고 생산적인 논쟁으로 꽉 막힌 민생(民生)의 돌파구를 찾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며‘허경영 현상’의 주인공으로서 국민배당금제 등 국민들에게 창조적인 정책으로 예산 도둑을 잡아 국민들 주머니에 반환 시키는 방법을 알려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경영(나경원+허경영) 정책을 피력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사회 초년생 1억원 지원으로 허경영식 첫 대선(大選) 공약을 내세운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이번 공개토론에 초대한다고 했다.

 
 (사진: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 중산주의, 공존, 공영 강연 중, 2021)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 ‘허경영 현상’의 진원지인 허경영과 이재명, 이준석, 나경원, 정세균 5자 공개토론이 성사되면 한국 정치사에 한 획을 긋는 대사건이 될 것이다.”며 “무엇이 포퓰리즘이고 국민들에 대한 재투자고 신국부(新國富) 창조인지 세기의 정책 대결이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오명진 비서실장은 “공개토론의 진행은 다자간 합의에 의해 진행되며 TV토론 방식이 준용될 것이다.‘라며 ”TV와 유튜브의 생방송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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