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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코로나 백신 유통시 보관온도 실시간 모니터링 요구 반영됐다” - “백신 유통차량의 자동온도기록장치만 의무화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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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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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이 지난해 독감백신 상온노출 사태를 두고 국정감사에서 “백신 유통시 온도기록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구축을 적극 도입하라”고 지적한 것에 대하여 정부 측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윤 의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백신 유통차량의 자동온도기록장치만 의무화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며 ‘정부가 적극 감독해야 한다’는 취지로 “질병관리청 상황실이 백신의 온도기록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구축을 적극 도입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 등 정부 측은 ‘백신별 맞춤형 콜드체인 유통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보관온도나 운행경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유통 全 단계의 상황을 관리·대응할 수 있는 수송지원본부를 편성하여 빈틈없는 유통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윤 의원은 “하루빨리 국민들이 코로나 백신을 통하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국회 복지위 차원에서 정부 측의 백신 유통관리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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