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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의원,‘참 괜찮은 의원상’수상 -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과 MBN 공동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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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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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유권자연맹 참괜찮은의원상 시상식 죄측 임호선 의원 우측.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대행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28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과 MBN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하반기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참 괜찮은 의원상’은 입법과 민생 활동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 본회의・상임위원회 출석 자료와 종합 의정 자료를 바탕으로 우수 의원을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임 의원은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보호를 강화하는 입법 활동을 펼치고, 「경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경찰위원회 실질화 등 경찰의 중립성 및 민주적 통제 지원 방안을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 의원은 지난 7월 아동학대, 가정폭력, 스토킹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3법(▲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사건 발생 전 범죄 발생 우려만 있어도 국가가 조기에 개입하여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피해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 1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실종아동 등의 발생 시 실종경보 문자가 의무적으로 발송되도록 하여 빠른 시간 내 실종아동 등을 발견, 보호자에게 복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 의원은 권력기관 개혁 법안들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개혁 과제를 이행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으며 경찰위원회 실질화 등으로 경찰의 중립성 및 민주적 통제를 지원하는 「경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경찰개혁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임 의원은 “주어진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최근 양천서 아동학대 사건 등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만큼 초심을 잊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가장 먼저 보호할 수 있는 정책,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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