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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환노위원장, 화성시 그린뉴딜사업 추진 - 화성시, 2025년까지 28개 중점사업 2조 1천5백억 원 투자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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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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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화성갑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8일, 화성시가 발표한 <화성형 그린뉴딜 종합 계획>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는 지난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발표된 후 2주, 환경부로부터 <2020년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사업에 선정(24일)되고 나흘만이다. 탄소중립프로그램 사업은 “한국형 그린뉴딜”정책 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화성시 배수지 8곳, 28,840㎡면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화성시는 이날 발표를 통해 2025년까지 2조 1천5백억 원 투자를 계획하며,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경제 전환 효과가 큰 6대 대표과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6대 대표과제로는 ▲친환경 무상교통시스템 실현, ▲대송·화옹지구의 경기만 그린뉴딜 특화지구 지정, ▲신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발전수익을 시민과 공유하는 시민펀드 운영, ▲녹색국토 실현, ▲깨끗한 물 순환이 있으며, 온실가스 연간 20만 톤 감축, 그린 일자리 3만 개 창출, 친환경 발전량 연 150MWh 생산 효과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갑)은 화성시의 <화성형 그린뉴딜 종합 계획>에 대해“정부의 한국형 뉴딜 사업 발표에 발맞춰 준비된, 화성시의 노력과 사업 추진 의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 뉴딜’구현이 중요하다.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국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활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송옥주 의원은 “화성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저지를 포함한, 화성시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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