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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배, 20대 국회 임기 마지막 정책제안집 발간 - 회계개혁 완수하고 회계산업 발전을 위해 한공회 회장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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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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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채이배 의원은 29일, 20대 국회의 마지막 의정활동으로 「21대 국회에서 추진해야 할 공정경제 구축과 공정과세 실현 방안」을 주제로 정책제안집을 발간하고 21대 국회의원 전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채 의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감원장에게도 정책제안집을 전달하고 공정경제 실현을 위한 행정부의 적극적인 역할 또한 당부한 바 있다.

  21대 국회에 전하는 정책제안을 마지막으로 국회를 떠나는 채 의원은 오는 6월 17일에 열리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해 채 의원이 대표발의했던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6+3)의 안착과 회계개혁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편 채 의원은 “한공회 회장 후보로서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고, 당선된다면 한공회 업무에만 전념하기 위해 탈당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6월 1일자로 탈당계를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정치후원금에 대한 기부 계획을 밝혔던 채 의원은 취약계층의 방역마스크 등 지원을 위해 「노들장애인야학」과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각각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리고 학대피해아동 보호와 저소득가정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 경제적 취약계층의 심장병 등 수술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와 「한국심장재단」에 1억여 원을 기부했다. 이에 대해 채이배 의원은 “후원금은 최대한 알뜰하게 사용하고 남은 금액은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채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카드뉴스로 엮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하고 후원자들에게 전달했다. 그는 서신을 통해 “그동안 응원하고 후원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말씀과 마지막 의정보고를 드리며 이만 퇴근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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