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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임오경 광명(갑) 후보 지원 유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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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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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후보(더불민주당, 광명갑) 양정철 원장(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광명시 철산 상업지구 지원 유세-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양정철 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흘 전인 4월 12일 일요일 저녁,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학박사) 지원 유세를 위해 광명시 철산 상업지구를 방문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내던 시절 함께 노무현 정부에서 일한 것은 물론, 지금까지도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腹心)이라고 불릴 만큼 두텁게 신뢰받고 있는 인사이다. 이러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지원 유세는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임오경 후보에 대한 민주당의 높은 관심과 ‘임오경의 승리가 문재인의 승리입니다’라는 임오경 캠프의 캐치프레이즈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먼저 무대 아래에 있던 백재현 의원을 유세차 위로 불러 “이번 우리당의 원팀 전략은 분열이나 갈등 없이 선배의원님들이 아름답게 자리를 물려주시고 후배들을 위해 뒷바라지를 해주시는 것이었는데 그 맨 앞에 백재현 의원님이 계셨다”라면서 이번 제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백 의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양정철 원장은 “코로나19와 싸우는 맨 앞에 대한민국이 있고 맨 앞에 문재인 대통령이 있다. 대한민국이 코로나를 극복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이라면서,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라 코로나발 경제위기 대응을 준비해야 하며, 임오경과 양기대 같은 유능한 일꾼이 21대 국회에 들어가야 이 싸움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민주당이 다 이길 것처럼 말하는 것은 우리 민주당의 절절하고 절박한 마음을 훼손하는 나쁜 프레임”이라고 몸을 낮추고, “우리 민주당과 모든 후보들은 투표 당일 마지막 순간까지 더 절박하고 더 낮은 마음으로 국민들의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번 총선에서 조금만 더 힘을 모아주시면 그 힘이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정부에게 힘이 쏠린다. 그 힘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현명한 광명시민들이 임오경 후보와 양기대 후보에게 조금 더 힘을 모아주시라”고 광명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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