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송한섭 미래통합당 양천(갑) 국회의원 후보 제21대 총선 행보 본격화! - 송한섭 후보, “‘돼지열병’때만 못한 정부의 무책임한 코로나 대책”
- “문재인 정부는 중국의 눈치 보기와 전문 의료인들과의 불통, 치명적인 무능함으로 인해 온 국민이 코로나 감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20.03.09 18:31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송한섭 후보(미래통합당, 서울 양천갑)는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 부패를 치료하는 검사의 소중한 경험을 살려 병든 사회를 치유하는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송한섭 후보(왼쪽, 미래통합당, 서울 양천갑),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의사이기도 한 송한섭 후보는 3월 9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첫 공식 일정으로 대한의사협회와 서울시의사회, 양천구의사회 등 주요 의료인단체를 잇달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송한섭 후보는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송 후보는 “감염병의 예방과 방역의 제1원칙은 바로 유입원 차단이다”고 강조하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병했을 때 정부는 문제가 되는 국가의 돼지고기 수입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돼지도 아닌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코로나 19가 발병했을 때, 유입원을 조기에 차단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 모두를 공포에 몰아넣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송 후보는 코로나가 지금처럼 확산된 데에는 근본적인 원인 세 가지를 지적하며, “문재인 정부의 중국 눈치 보기와 유입원의 조기 차단이라는 전문 의료인들의 의견을 무시한 불통, 그리고 만천하에 드러난 정부의 무능함으로 인해, 그 결과 온 국민들이 코로나의 감옥에 갇혀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한섭 후보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 양천구의사회 이한규 회장을 잇달아 면담하여 양천지역은 물론 서울시, 국가차원에서의 극복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송 후보는 “오늘 9일 오전 11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전날보다 10명 증가해 총 130명을 기록했다”라며, “저도 의사로서 코로나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송진호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