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박주현 기사이미지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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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가 계속될 때마다 법무부 장관과 검찰 총장 간의 갈등이 부각되고 있다.
청와대발 사안을 둘러싼 갈등이 배경이 된 만큼 정부 전체에 긴장을 불러오고 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검찰의 독립성과 대통령의 인사권 사이의 건강한 긴장관계를 넘어서서는 안 된다.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은 오로지 국민을 위한 정부와 국민을 위한 검찰이라는 관점에 서서 서로 간의 의견 조율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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