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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소재 재개발구역 인근 전통시장과 미등록 상점가 방문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추혜선 국회의원이 설명절을 앞두고 22일 전통시장 방문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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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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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2일 (수) 오후 2시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추혜선 국회의원(정의당 민생본부장)이 설명절을 앞두고 22일 안양시 소재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만난다.
 
이번 행보는 먼저 인근의 재개발사업으로 인해 매출이 급감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호계종합시장)을 찾는 것으로 시작된다. 정의당은 지난해 정부 예산안 심의에서 도시정비‧재생사업 배후지역 소상공인 지원 융자 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3월 시행 예정으로 자금운영 계획을 수립 중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

심 대표와 추 의원은 이어서 안양시 귀인동 먹거리촌을 방문해 자영업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도‧소매점포 비율이 50% 이상일 것’ 등의 상점가 등록 요건에 가로막혀 정부‧지자체의 지원에서 배제돼 있던 상점가들을 등록 및 지원 대상에 포함하기 위해 추혜선 의원이 지난해 발의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민생행보에는 송치용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과 안양시 동안갑‧동안을‧만안구위원회 당원, 그리고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와 지역 상인회 임원들이 동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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