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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의원, “경제교육지원법 제정 10년의 회고를 통한 경제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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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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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육지원법 제정 10년의 회고를 통한 경제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국회 세미나가 개최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정우 의원(민주당, 군포시갑)과 교육위원회 소속 조승래(민주당, 대전유성구갑)은 9월 1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경제교육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2009년에 제정된 「경제교육지원법」은 정부의 경제교육 지원 및 역할 등 대국민 경제교육활성화를 위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경제교육지원법 제정 10년을 맞은 현시점에서, 법 제정 이후 대국민 경제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 등 경제교육지원법의 기능과 역할을 살펴보고 향후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정우, 조승래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획재정부 구윤철 제2차관, 경제교육단체협의회 김성진 회장, 한국개발연구원(KDI) 최정표 원장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성신여대 박형준 교수는 ‘경제교육지원법 10년 성과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발제자인 경북대 오영수 교수는 ‘학교 밖 경제교육 실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사회는 한양대학교 손정식 명예교수가, 토론자로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심재학 경제교육실장, 경제교육학회 이윤호 회장, 광주경제교육센터 김봉진 센터장, 미래한반도여성협회 남영화 회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토론회 공동주최자인 김정우 의원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경제상황 속에서 국민의 경제교육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민의 경제이해력을 높이고 합리적인 경제적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교육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김정우, 조승래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개발연구원(KDI)과 KB금융공익재단 후원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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