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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정 국회의원 후보, 창원 성산의 자영업자를 대변하겠다 -자영업 1년이면 소금이 한 박스, 눈물이 두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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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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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정 대한애국당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후보

진순정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후보자가 “자영업자가 봉인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지난 한 해에 무려 110만의 자영업자가 폐업했다”며 “최저임금 인상이 경기침체에 직격탄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최저임금이 인상돼 청년은 청년대로 일자리를 못 구하고 자영업자는 자영업자대로 폐업의 기로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13년간 창원에서 자영업을 해온 진순정 후보는 “문재인 정권이 망가뜨린 창원의 경제를 다시 살리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성산구 전통시장을 활력 넘치게 다시 손님이 많이 찾는 상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진순정 후보는 “대한애국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유일한 정당”이라며 “창원의 시장경제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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