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홍철호 의원, 국도 48호선 확장공사비 10억 증액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8.12.17 11:16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위치도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이 김포 누산IC-제촌IC 구간의 국도 48호선 확장사업에 총 367억원이 투입돼 이 달 공사발주 신청이 들어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국도 48호선 확장사업은 1.84km에 해당하는 누산IC-제촌IC 구간(김포시 양촌읍 누산리~석모리)의 4차로를 6차로로 확장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 달 중 조달청 공사발주 신청을 거쳐 내년 3~4월쯤 착공해 오는 2022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홍철호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결산소위 의원으로 내년도 국도 48호선 확장 건설 예산을 당초 정부안인 41억 7800만원에서 10억원 증액시켜 총 51억 7800만원으로 확보한 바 있다.


홍철호 의원은 “누산-제촌 앞 뒤 구간의 경우 지난 2014년 확장이 완료됨에 따라 누산-제촌 구간의 병목현상이 발생해 추가 도로확장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교통SOC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 집행시켜 김포를 교통지옥에서 해방시키는 동시에 도시가치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