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숙 의원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토론에 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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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은 11월 28일(화) 오전 9시~16시까지 국회 의원 회관 제2소 회의실 에서 대한 협회 100주년을 맞으며 ‘선 험 국의 전문 간호사 제도 고찰을 통한 한국 전문 간호사 제도 발전 방안 모색’에 대한 100주년기념 학술 대회를 실시했다.
최 의원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는 기대 수명의 증가와 출산율의 감소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 사회로 접어들었으며 만성 질환 환자가 급격하게 늘고, 질병 구조 역시 크게 변화하여 건강 관리를 담당할 보건 의료 인력 양성 요구도 크게 높아졌다.
이번 학술 대회를 통해 선험국에서 밟아온 실효성 있는 제도 화 과학적인 자격 시험에 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한 탁월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간호사법 학술대회 방청객이 토론장에서 /사진=김선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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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랫동안 전문 간호사 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의정 활동을 펼쳤다며 2017년 전문 간호사의 활성화를 위해 자격 인정 요건을 법률에 명시하는 법안을 발의했으며 분야 별로 적절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며 제도 안정 화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부족하며 제도의 미비로 인한 전문 의료 인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사회적인 큰 손실이라고 했다.
보건복지위원 강은미 정의당의원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은 국가 책임이라고 주장해 왔으며 의사 부족 문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간에 당면한 문제이기도 하다. 며 여러 국가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으로 간호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 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영경 대한 간호 협회 회장, 유양숙(가톨릭 대학교 교수), 강윤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서순림 (경북 대학교 명예교수), 강영아 (임상 전문 간호사), 김혜연 (노인 전문 간호사), 탁영란 (대한 간호 협회 부회장), 임강섭 (보건 복지부 간호 정책 과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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