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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클럽, 대전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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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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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클럽이 대전시와 대전시관광협회초청으로 대전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한국관광클럽이 대전시와 대전시관광협회초청으로 대전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지난 3일과 4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한국관광클럽 회원들은 첫날 일정으로 세정골 연리지와 소원탑, 송중기 본가를 둘러보고 대청호 오백리길 투어와 도자기 체험을 통해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도 가졌고 오후에는 계족산 맨발 황톳길을 걸으며 웰빙과 힐링의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음 날엔 현대인의 트렌드에 부합한 실내 골프의 메카, 골프존 본사를 방문해 골프와 문화 먹거리가 하나의 대규모 테마 공간으로 이뤄진 관광 코스를 견학했다.


또 조상들의 숨결을 되새길 수 있는 뿌리공원을 방문해 넓은 자연과 개인의 성씨 족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아울러 대전 오월드를 방문해 사파리 체험과 놀이기구 즐기기, 플라워랜드 감상을 동시에 체험했다.


마지막 코스는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들르고 간다는 중앙시장과 역전시장에서 재래식 쇼핑을 즐겼으며 특히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에 명물 성심당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에 동참한 대전시 관계자는 “국내 굴지의 대표적인 여행사 대표들과 언론인들이 대전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대전은 전국에서 교통 접근성이 가장 용이한 곳으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단점도 있지만 자연과 문화, 아름다운 경관의 조화와 함께 건강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관광클럽에서 대전 관광 상품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임영자(홍익관광여행사 대표)한국관광클럽 부회장은 “대전지역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대전에 대한 관광사업이 아직 활성화 되지 못한 점이 아쉬웠는데 이번 팸투어를 통해 대전에 대한 관광사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 대전을 스쳐가는 도시가 아닌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숨겨진 비경을 많이 간직한 대전을 꼭 여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관광 명소 12선으로는 오월드, 뿌리공원, 한밭수목원, 엑스포과학공원, 계족산황톳길, 대청호반,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전둘레산길, 동춘당, 대전문화예술단지, 으느정이 문화의거리, 유성온천을 손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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