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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클럽, 경북 청송군 초청 팸투어 진행 휴양생태관광도시 청송군의 다양한 관광 상품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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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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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클럽(회장 김영훈)이 지난 7일과 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천혜의 자연과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휴양생태관광도시 청송군(군수 한동수)의 초청을 받아 팸투어를 진행했다.


청송군은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과 대명리조트 청송 오픈에 따른 접근성과 숙박환경 개선을 알리고자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관광클럽의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송의 관광 여건을 재인식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5월 자연과 지질,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유네스코에 등재돼 청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광객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관광청송에 대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으며 특히 관광업에 종사하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개선된 접근성과 관광자원의 체험기회를 제공해 청송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한국관광클럽 회원들은 1박 2일간 청송옹기장과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송고고택, 달기약수탕, 민예촌, 주산지, 주왕산국립공원 등을 둘러보며 직접 체험과 자연의 주는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김영훈 한국관광클럽 회장은 “청송은 자연과 전통, 문화가 살아 쉼 쉬는 고장인 것 같다”며 “우리 클럽 회원들인 여행사 대표들과 아름다운 청송의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청송군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박홍혈 청송군 부군수는 “이번 팸투어는 청송군이 그간 갖춰 놓은 국립공원 주왕산 이외의 관광자원인 국제슬로시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을 소개하고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한국관광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한국관광클럽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푸른 숲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아늑한 고장 청송군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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