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연예
성남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350명 작품발표회 직접 만든 재킷 등 430점 선보여…플루트·만돌린·기타·민요 연주도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6.12.09 11:31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해 12월 만돌린반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만돌린반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평생학습관 수강생 350명이 오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평생누리홀과 로비에서 작품발표회를 한다. 평생학습관에서 배우고 익힌 솜씨로 만든 재킷, 원피스, 폐백 이바지, 수채화, 서예, 도자,, 화훼장식 등 17개 분야의 작품 430점을 선보인다.

발표회 첫날 개막 행사 때는  플루트반,  만돌린반,  클래식기타 반, 통기타반  민요반의 연주회도 열러  언덕위의 집,할아버지의 시, 아리랑등  10곡의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양장기능사반 수강생 서영득(53.여) 씨는 “선생님 말씀대로 선을 긋고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다 보니 한해가 훌쩍 지나갔다”면서 “재킷을 내 손으로 만들어 여러 사람에게 선보인다는 설렘과 뿌듯함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성남시 평생학습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연인원 4300여 명이 참여 72개 강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강좌는 웰빙 발효빵, 정리수납 전문가, 한국사 논술 지도사, 홈패션 등 다양하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