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가 주관한 Indonesian Singing Contest가 지난 1월 25일(일), 서울 Warcop 인도네시아 레스토랑에서 약 100여 명의 인도네시아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가 중심이 되어 기획·운영한 다문화 문화교류 사업으로, K-JOBS와 Warcop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신한은행과 에이펙셀(Apexel)이 후원했다.
협회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 구성원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본 행사를 추진했다.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인도네시아 대중가요와 감성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경연이 진행됐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우수상, 노력상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기념 선물이 전달됐다.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 양희철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문화적 정체성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협회가 추진하는 문화·교육 중심의 다문화 사업 모델을 현장에서 실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연중 진행되는 글로벌 문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국제다문화협회는 앞으로 매달 10개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노래자랑 예선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이를 통해 선발된 각국 대표들이 참여하는 본선 대회는 오는 10월 말 개최할 예정이다. 본선 무대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 공연과 함께 국제 교류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2월 22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안산다문화거리에 있는 아시아나식당에서 방글라데시인들을 위한 노래자랑이 예정되었다.
한편, 행사 현장에서는 신한은행 계좌 개설 안내 등 케이잡스의 외국인에게 직장 소개, 유학생 유치, 비자업무 등 외국인 실생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국제다문화협회는 앞으로도 문화, 교육, 일자리 연계를 중심으로 한 다문화 통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
[ Copyrights © 2016 NKB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