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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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동작국악 예술제가 10월 12일 오후7시 동작 문화복지센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동작국악협회는 충(忠)효(孝)의 상징인 동작구에 한국의 전통 국악예술 및 동작구 문화적 유산의 보존 육성을 기하며, 회원 상호간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한국전통문화예술의 정립과 한류문화예술까지 포함하는 넓은 범주의 국악예술을 개발·보급하는 단체로, 세계 속에서 한국 민족의 문화적 위상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7월 창단했으며 이번 행사는(사)한국국악협회 서울특별시지회 동작구지부(지부장 김문애, 이하 동작국악협회)주최 주관,(사)한국국악협회 서울지회,동작문화원,(사)예술인총연합무용협회,후원으로 진행 한다.
동작국악 예술제 공연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민족문화의 한맥을 이어오는 무예와 춤 그리고 웅장한 대고무가 함께 어우러진 전통창작 작품 '충효사상의 정신을 되새기며'를 시작으로 가야금병창,축원덕담_축원소리, 철현금산조 '난향', 한량무, 입춤, 경기민요, 달구벌입춤, 태평성대, 3人3色 플러스樂 '바다를 품다', 국화무도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이 동작구민의 눈과 귀, 마음까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작국악협회 김문애 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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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문애 협회장은 "전통 예술의 열정이 가득한 동작국악협회 각 분과별 선생님들과 회원들이 함께 펼치는 창단공연 동작구민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번 창단공연은 가(歌)·무(舞)·악(樂) 분야의 소중한 유산이며, 동작구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우리 문화유산이 주는 자긍심과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동작국악협회 창단공연에 자리하셔서 동작국악협회의 앞으로의 활동과 발전을 함께 응원하고 격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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