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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드라마 ‘그들의 노래’ 공연 노래를 통해 관객과 무대가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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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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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드라마 ‘그들의 노래’가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 서명신회장 주최로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합창드라마 ‘그들의 노래’가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 주최,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운영위원회 주관, 서울시 성평등기금 후원으로 8월 30일(수) 오후 5시에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합창드라마 ‘그들의 노래' 공연은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의 합창, 이준혁 연출, 임진순 지휘, 문민경, 송기호, 김태성, 김지현, 김태완 배우가 출연하여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 많은 관객에게 여성들의 빛나는 역사를 되새기며 성평등과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시대에 잊혀져 있거나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들의 업적과 활동을 재조명하고 빛의 노래, 흙의 노래, 물의 노래, 바람의 노래 가사처럼 우리 여성들의 아픈 역사를 다시 생각하며 성평등과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빗속에서도 자리를 떠나지 않은 관객들의 감동 무대로 전개되었다.

특히 서울의 찬가’와 ’우리 다시 만나서‘ 노래를 통해 관객과 무대가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로 이 시대에 여성 인권의 현주소를 돌아보아 성평등의 의미에 대해 공감하는 공연이 앞으로도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하는 무대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여성 인권을 위해 애쓰신 그분들이 있기에 오늘날 우리 여성들이 제대로 된 삶을 사는군요”라고 적었으며 오늘날의 여성 인권이 당연히 누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선대 분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누릴 수 있음에 감사의 표현을 관객들은 보였다.


서명신 회장(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에 찾아와준 관객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공연을 통해 성별에 따른 역할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여성 인권의 현주소를 되새기며 성평등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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