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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무용단‘일무’ 美 뉴욕 링컨센터 공연 글로벌 문화도시 서울의 예술적 역량과 매력을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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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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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무용단‘일무’ 美 뉴욕 링컨센터 공연포스터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뉴욕 링컨센터 내 데이비드 H. 코크 시어터 (David H. Koch Theater, 총 2586석)에서 서울시무용단(단장 정혜진)의 '일무(佾舞 One Dance)'를 선보인다.

이번 '일무' 뉴욕 공연은 올 여름 링컨센터 주최 '썸머 포 더 시티(Lincoln Center's Summer for the City)' 내 '코리안아츠 위크(Korean Arts Week)'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뉴욕 링컨센터 전경
 링컨센터는 1956년 뉴욕시가 설립한 세계 최대 종합예술센터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줄리어드 음대, 뉴욕 시립발레단 등 11개의 단체가 상주한다. 특히 뉴욕 시립발레단 전용극장이자 세계적인 무용극장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H. 코크 시어터의 무대에서 <일무>가 공연되어 큰 의미가 있다. 



 "전통무용의 저력과 현대무용의 미학이 만나 오늘이라는 시대를 대변하는 멋진 공연"이라는 호평을받은 '일무'의 뉴욕공연은 글로벌 문화도시 서울의 예술적 역량과 K-culture에 이어 K-arts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울시무용단 '일무'는 제1호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의 의식무(儀式舞)를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여러 사람이 줄을 이루어 벌여 서서 추는 춤인 '일무(佾舞)'는 서울시무용단 정혜진단장과 현대무용 안무가 김성훈, 김재덕의 협업을 통해 가장 전통적이면서도 가장 현대적인 한국무용으로 재탄생했다.

'일무' 뉴욕 공연은 데이비드 H. 코크 시어터에서 총 3회 공연되고 뉴욕공연을 앞둔 '일무'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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