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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아무용단 이태리 시실리 축제 대한민국 대표로참가 26개국 50여 단체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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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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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아무용단이 이태리 시실리섬의  UNESCO 도시인 아그리젠토 (Agrigento) 시 제 75회 아몬드 꽃 축제 와 제 65회 국제 민속 축제 거리 퍼레이드를 하고있다
 유럽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국제 행사중 가장 먼저 열리는 이태리 시실리섬의  UNESCO 도시인 아그리젠토 (Agrigento) 시에 개최되는 제 75회 아몬드 꽃 축제 와 제 65회 국제 민속 축제는 이태리 시실리 관광국, 주 정부,시실리 문화국 ,UNESCO, UNESCO-Italy, 아그리젠토 시청 이 공동 주관 으로 대한민국의 강연아무용단과 풍물 굿 타락을 비롯한 26개국 50여 단체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아그리젠토시장인 Mr. Francesco Miccihe 는 개막식에서 지난 3000년간 그리스, 로마, 십자군 등 수많은 문화와 문명이 이곳을 지나갔지만 우리는 굳건히 살아 남아 지금까지 면면히 자부심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제 우리 모두는 지난 3년간의 기나긴 팬데믹을 지혜롭게 이겨냈으며, 이제는 가장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고 세계모든 사람들과 함께 펜메믹 극복을 축하 하며 세계평화 를 위한 기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 합니다” 라고 말했으며 본 행사는 이태리 와 유럽 지역에 개,폐막식 비롯하여 각종 부수행사를 뉴스 를 통하여 방영 되었다.

강연아무용단(단장강연아)과 풍물 굿 타락( 단장 구자호)이 축제 참가자 및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진도북, 화관무,풍물놀이등 대한민국의 K-국악의 흥겹고 화려한  전통 문화 예술공연을 통해  환호와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다.


 강연아무용단은 한국무용의 관람인구증대와 전통무용의 값진유산을 계승발전시키고 현재까지 국내다수공연과 2015년 러시아모스크바초청공연, 2016년 몽골울란바토르 초청공연등 해외공연을 통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유감없이 선보여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있는 단체이다.


강연아단장
 이번 축제에 공연단을 이끌고 참가한 강연아 단장는 성신여자대학 문화산업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이수자이자 경기도 무형문화재제8호 경기살풀이춤 이수자로 (사)한국고전무용중앙협회사무국장,(사)흥청무보존회 구로지부장을 맡고있으며 제19회 여수진남 전국 국악영연대회 종합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서울문화가족 국악 및 무용 최우수상을 비롯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한국무용 실기지도자외래교수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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