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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예술교육 활성화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원금을 통해 전문적인 악기교육 및 정기연주회 등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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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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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정회승 토요타자동차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 /사진=세종문화회관제공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2022. 7. 19 한국토요타자동차(사장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자동차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사장 정회승)과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 받았다.


한국판 엘 시스테마(El Sistema)로 평가받고 있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는 세종문화회관이 2010년부터 문화로부터 소외된 아동·청소년에게 악기교육 및 연주 기회를 제공하며‘함께하는 음악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성장시키고 있는 아동 청소년오케스트라단이다.
 
 이번 협약과 후원금 전달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은 서울맹학교 학생을 포함한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8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악기교육 및 정기연주회 등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문화회관과 2021년 4월 첫 번째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청소년 예술 활성화 사업을 위해 함께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고 ‘렉서스 크레에이티브 마스터’, 젊은 농부 후원을 위한 ‘렉서스 영 파머스’, ‘YFU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취약 계층 지원 및 각종 재해 구호를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일간 가교역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21년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세종문화회관의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협력 사업이 지속되고 나아가 올해는 토요타자동차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은 많은 아동 청소년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 할 수 있으며 이에 힘입어 세종문화회관도 더 좋은 양질의 예술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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