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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세종미술관에서 개최 1970년대 80년대까지의 급진적 이탈리아 시대 문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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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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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전경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5월 27일(금)부터 10월 1일(토)까지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 Life is Color>展을 세종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올리피아 자그놀리만이 가지고 있는 신선한 형태와 색다른 관능미를 느낄 수 있는 전시로 1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을 단순히 인쇄매체로만 나타내지 않고 네온, 세라믹, 나무 그리고 플렉시 글래스 조소를 사용함으로써 드로잉이 3D 공간으로 확장 되어 지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파르타멘토 매거진, 구겐하임 미술관, 등 곳곳에서 눈에 띄기 시작했다


올림피아 자그놀리는 2008년부터 매혹적이고 다채로운 색감, 유머러스한 작품들로 뉴욕의 미디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뉴욕타임즈, 뉴요커 그리고 뉴욕지하철 등과 콜라보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때부터 밝은 비전을 가진 자그놀리의 작품들은 펜디, 아파르타멘토 매거진, 구겐하임 미술관, G Train등 곳곳에서 눈에 띄기 시작했다. 




올림피아 자그놀리 의 대표이미지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이번 전시에서는 올림피아 자 그 놀이의 작업 세계는 밀라노의 거리와 사람들의 모습과 같은 작가의 주변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부터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의 급진적 이탈리아 시대 문화까지를 다루고 있다.


한국에서 첫 전시를 열게 된 올림피아 자고 놀리는 전시 개관일에 맞춰 한국을 방문하여 아티스트 토크,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관객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가 관람객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줄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한국 관객과 첫 만남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치고 단절된 시기를 지나 일상 회복으로 돌아가는 시점에 형형색색의 유쾌한 작품으로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관객들이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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