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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및 연등 문화 축제 수덕사 적문스님 ...평택 문화의 세계화, 함께하는 평택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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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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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및 축하 문화 공연 출연진 기념촬영


2022년 4월30일 13시 평택 서부 문예 회관 대 공연장에서 1부 배우 윤승원, 2부 개그맨 조문식 사회로 불기25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및 축하 문화 공연이  평택시 와  평택 문화 재단과 평택 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평택 서부 문예 회관 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이 열렸다



적문스님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행사를 주관한 적문 스님은 인사말에서 평택은 옛날 선조들이 그러 하였 듯이 세계화와 함께 하였습니다 평택 불교 사암 연합회는 이 흐름에 맞춰 오늘 봉축 법요 식의 표어도 평택 문화의 세계화, 함께 하는 평택 불교로 했으며 사암 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월에  제2회 평택 역사 문화 로드 학술 대회를 개최하여 평택은 신라 시대부터 많은 구법승들이 중국이나 인도로 출발하는 세계적인 항구로  국내외 널리 알려져 있는 평택 시에서 이번 로드 학술 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위대한 선조들의 사상과 철학을 향유 할 수 있는 평택 역사 문화 광장을 건립하는데 혼신의 힘과 열정을 기울이겠다고 밝히면서  저는 평택 시민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마을 골목이 희망 이다 마을 주민이 미래다 우리 마을의 희망과 미래는 사랑이 되고, 사랑은 우리의 운명이어서 우리가 던지지 않는 한 이 운명은 우리가 꿈꾸는 대로 고스란이 우리 것이 될 것이고, 우리는 소통하고 상생하며 화합 한다면 우리는 할 수 있다고 하시며 오늘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함께하시길 축원 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서강대 백승종 교수는 축사에서 “한국인은 불교는 종교이지만 한국인에게는 생활이요 문화이며 모든 것이다 ”말하며 ,평택 시는  오천년 역사 속에 세계의 문화가  평택을 통해서 들어왔고 평택을 통해서 퍼져 왔다 사실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에 열화 제일의 힘이 평택에 있다는 사실 꼭 알아주시고, 또한 역사적으로 고려시대 몽골의 제2차 침략을 물리친 분이 평택 태생의  김윤후 스님이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라고 말했다



평택사암불교연합회회장 석문스님이  불우이웃돕기 5백만원 성금을 평택시에 전달 후 기념촬영


평택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적문 스님은 평택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불우 이웃 돕기 성금 5백 만원을 평택 시장 권한 대행에게 전달했다


1.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살풀이 공연 시작으로 송예지,팝페라 황상미 의 노래와, 육법 공양 심복 사다도회,찬불가,봉축가 심복사 합창단이,봉축법어 심복 사주지 성일스님, 발원문 봉독 만기사 덕조스님,기획 연극“나의 빛으로” 평택 불교 사암 연합회 불자들,경기 민요 등이 공연되었으며 2부 축하 공연에는 개그맨 조문식의 사회로 배우 김경애, 김하림, 전원주, 한태일이 출연하여 연기와 노래로 관객과 하나되는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이번 공연에는  많은 평택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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