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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강승호,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 - 강승호, 박서준-김유정과 한솥밥! 연극-드라마-영화 장르 불문 활약 예고
- 강승호, ‘트레이서’ 비리 용의자 ‘한경모’ 역 열연 ‘강렬 임팩트’
- 어썸이엔티 측 “강승호는 연극 무대서 검증된 실력파, 전방위 활동 지원할 것”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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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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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승호가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 강승호가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오전, 어썸이엔티 측은 “강승호는 연극 무대에서 실력이 검증된 내공 있는 연기파 배우” 라면서 “앞으로 연극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뷔 후 연극 ‘나쁜자석’, ‘히스토리 보이즈’,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빈센트 리버’, ‘카포네 트릴로지’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작품에 출연하며 내공을 다져온 강승호는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대학로 대세’로 급부상했다. 

최근 출연한 연극 ‘엘리펀트 송’에서는 실종된 의사 로렌스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 역을,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에서는 청각장애인 ‘빌리’ 역을 맡아 이야기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며 흡인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오! 주인님’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강승호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트레이서’에서는 산조은행 대출 비리의 주범 누명을 쓴 ‘한경모’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극의 전개를 쫄깃하게 만드는 에피소드 주역으로 활약, 임팩트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시청자들에게는 아직 낯선 얼굴일 수 있으나 이미 연극계에서는 팬덤이 두터운 배우로, 탄탄한 연기력에 큰 키, 우수에 찬 눈망울과 중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겸비한 강승호를 향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승호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박서준, 김유정, 한지혜, 이현우, 유라 등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는 최정상 배우부터 양혜지, 김도완, 배현성, 김강훈 등 주연급으로 발돋움 한 배우들까지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자랑하는 매니지먼트사다.

자신만의 색깔을 견고히 쌓으며 성실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온 강승호. 앞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강승호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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