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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0년 미래 시민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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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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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생활문화협동조합(이사장 홍명진)이 주관한 ‘대한민국 100년 미래 시민콘서트’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안중근공원에서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일제의 침략에 맞섰던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7일에는 복사골 힐링난타를 시작으로 아코디언메아리, 루나 오카리나 앙상블, 루시드매직 한상민 마술사의 마술공연, 샬루이 벨리댄스, 핫사운드 밴드의 프레디 머큐리 노래 공연과 3.1운동 관련 역사이야기 콘서트, 울림터 사물놀이 공연, 예랑한국무용단 공연, 안다미로 기타 공연, 복사골 시낭송과 초청가수 유연이 공연이 펼쳐졌다.

18일에는 늘품사품 난타공연, 부천 만돌린앙상블, 우리소리예술단, 지우스토 하모니카 앙상블, 마음터 삼도사물놀이, 박명희 국악원 회심가, SPAM 댄스팀의 청소년 댄스공연, 꿈의 합창단의 합창, 사랑과 희망 밴드의 공연과 8.15광복 역사 콘서트청소년 국악 관현악단 ‘나눔’ 공연, 낮은음자리 기타 공연, 부천오카리나앙상블 공연, 프라임 우쿨렐레앙상블 공연, 부천 라스샬루이 서성희무용단 공연, 뮤지컬 ‘영웅’하이라이트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특히, 뮤지컬 ‘영웅’하이라이트 퍼포먼스는 무대 한가운데 위치한 안중근 동상을 배경으로 안 의사의 이야기를 보여줬으며 안 의사 어머니의 편지는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19일에는 부천팬트라움의 팬플룻 공연, 다스림의 삼도설장구, 소리샘앙상블의 오카리나 공연, 클래식기타 한성호 공연, 팜트리 우쿨렐레앙상블, 클락밴드 공연,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역사 콘서트, 도당예술단의 교방검무, 엠포유플러스의 기타공연, 뮤직신난타의 난타 공연, HOT SPOT 댄스팀의 청소년 댄스공연, 오은령무용단과 민속예술단 나눔소리의 특별한 합동공연이 펼쳐졌다.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광복회 역사자료 전시, 예술만세의 태극기기 그리기 체험, 캘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독립투사 어록 써보기, 한국창의공예교육센터의 지끈 공예 체험, 꽃을 든 모자의 나만의 모자 만들기, 마마아트의 페이스페인팅, 부천투정공방의 아트 블록 태극기 만들기, 오물조물 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김용범 부천시 문화국장은 “대한민국 100년 미래 시민콘서트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년의 독립정신을 다시 새기고 평화와 번영의 시대인 새로운 100년으로 나아가는 흥겨운 한마당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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