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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제 26회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 -북 미 정상회담,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 남북미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는 회담 되길-
-6.13 지방선거,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적극적인 투표참여로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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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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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을 생중계로 시청 하고 잇다.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 전 참석자들에게 “오늘은 차담하지 말고 먼저 들어가서 시청합시다”


국무회의 시작 전, 문재인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을 생중계로 시청했으며 청와대 본관 세종실의 스크린과 텔레비전을 통해 북미정상회담을 시청한 문재인 대통령과 회의 참석자들. 모두가 모니터에 집중해 회의실은 매우 조용 했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두 정상이 악수를 나누는 장면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환한 미소를 지었며 잠시간의 북미정상회담 생중계 시청에 이어 10시 12분 경, 문재인 대통령의 모두발언으로 국무회의가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지금 북미 정상회담이 시작되었으며 우리 국민들의 관심이 온통 싱가포르에 가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어제 잠 못 이루는 밤이었습니다.”라며 “우리에게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남북미 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는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국민들과 함께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내일 있을 ‘6.13지방선거’를 언급하며 우리 정부 들어서 처음 치르는 전국 선거인만큼 투개표 등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한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제는 선거 관리의 공정성에 있어서는 별 문제가 없는 시대가 되었다라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개표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공정한 선거 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 했다.


더불어 국민들께서도 투표에 적극 참여해주길 당부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투표가 우리의 미래를 만듭니다. 투표가 내일의 희망을 만들고, 정치 발전을 만들고, 평화를 만들고, 성숙한 지방자치와 분권을 만듭니다. 투표해야 국민이 대접 받습니다. 투표해야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하게 됩니다.”라며 국민의 뜻을 적극적인 투표참여로 보여주길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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