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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한민국테마여행10선” 육성의지 밝혀 - 박 대통령, 지역의 전통문화 자원 소개 위해 영주 소수서원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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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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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 강조하고 선비문화의 정수, 소수서원과 선비촌방문.
박대통령,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 강조하고 선비문화의 정수, 소수서원과 선비촌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10월 19일 경북 영주시를 방문하여 소수서원, 선비촌 등 전통문화의 숨결을 간직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역관광의 잠재력과 중요성을 확인한다.


오늘 방문은 지난 7월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방문, 8월 서산 버드 랜드 및 인천 월미공원 방문에 이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국내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박대통령은 외국인 유학생 등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 서원인 소수서원, 조선시대 전통가옥과 생활상을 재현한 선비촌 등을 둘러본다. 외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전통문화 관광자원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박대통령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K-Tour Best 10) 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지역별 특색이 있는 10대 문화관광코스를 선정하여 집중 발전시킴으로써 국내외 관광수요 다변화 및 지역관광 서비스 선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K-Tour Best 10) 사업은 영주, 안동 등이 포함된 선비문화코스를 비롯하여 백제문화코스, 평창올림픽코스 등으로 지역의 2~4개 지방자치단체의 특색 있는 관광명소들을 주제별로 묶어서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코스에 대해 현장 진단, 컨설팅, 수용태세 개선 및  홍보 등 종합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보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대통령은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흩어져있는 관광자원에 역사, 이야기 등 문화를 접목하여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관광객 눈높이에서 숙박‧음식‧즐길 거리‧이동편의 등과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꼼꼼한 개선을 당부할 예정이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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