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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의장, '2017년 예산안 처리'가 "일하는 국회로 거듭날수 있는 최고의 기회" -예산안 여야 합의처리 통해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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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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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의장이 2017년 예산안 토론회 참석자와 단체사진촬영(사진-국회의장실)
정세균의장이 2017년 예산안 토론회 참석자와 단체사진촬영(사진-국회의장실)

정세균 국회의장은 10월 19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예산안 토론회」(주최 : 국회예산정책처, 경제재정연구포럼)에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정 의장은 “2017년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심의과정이 우리국회가 ‘일하는 국회’로 거듭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면서 “청년문제, 일자리 문제, 소득격차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지금 상황에서, 국가 장래의 청사진이며 국정운영의 계획서인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원활하게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여 행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 고유의 기능이 있다”면서 “원활한 예산안의 심의는 우리의 산적한 민생현안 해결과 국리민복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한 뒤  “오늘 토론회가 ‘일하는 국회’의 모범을 보이는 의미 있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끝으로  “이번 예산안은 여야가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잘 합의처리하여 국민에게 박수 받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격려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준기 국회예산정책처장이 개회사를 했으며, 김현미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광림·장병완 경제재정연구포럼 공동대표가 축사를 했다. 또한,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박춘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조용복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의 발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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