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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BS뉴스통신사 - 이재명 대통령, 성남 모란5일장 방문…상인·시민들과 민생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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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성남 모란5일장 방문…상인·시민들과 민생 소통 모란 상인들 “대통령님 성남 잘 오셨습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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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5.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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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상인·시민들과 민생 소통일부 시민들은 휴대전화로 대통령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다/사진=홈피캡처

1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수도권 최대 규모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인 모란민속5일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모란장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재임 시절 시장 환경 개선과 이전·정비 사업 등을 추진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시장에는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한 시민들과 상인들의 환영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대통령님 성남 잘 오셨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반가움을 나타냈고, 일부 시민들은 휴대전화로 대통령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다. 한 상인은 “너무 보고 싶었단 말이에요”라며 이 대통령을 끌어안아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잘 있으셨어요”, “오늘은 좀 많이 팔았나요”, “어디서 오셨어요”라고 안부를 물으며 민생 상황을 살폈다. 시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일일이 응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유점수 모란민속5일장 상인회장은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모란장을 현재 주차장 부지로 이전시켜줬다”고 소개했고, 상인들은 “알죠, 알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주말이면 경찰 추산 15만 명이 방문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 규모와 운영 현황에 관심을 보이며 점포 수를 물었고, 유 회장은 “과거보다 줄어 현재 약 450개 정도가 남아 있다”며 시장 고령화와 상권 변화 문제를 설명했다.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문제 등 전통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도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즉석 소통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시장에서 판매 중인 오란다를 맛본 뒤 “맛있네”라며 참모진에게 권했고, 대추를 건네받자 “대추 좀 사세요”라고 말하며 상인 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충남 예산 출신 상인이 동행한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반가움을 전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시민들은 “우리 이재명 파이팅”,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십시오”, “전무후무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여섯 살 손주의 손을 잡고 나온 한 할머니는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며 아이를 이 대통령 곁으로 이끌었고, 일부 시민들은 “영부인은 안 오셨냐”, “김혜경 여사는 어디 계시냐”고 묻기도 했다.

시장 출구에서는 상인들이 급히 제작한 ‘환영합니다’ 플래카드를 들고 대통령을 배웅했으며, 이 대통령은 손을 흔들며 미소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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