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이재명대통령과 (좌측)미국 트럼프대통령이 양국 정상회담을 하고있다/사진=홈피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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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특별훈장을 수여하고,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신라 금관 복제품을 선물했다.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면담에서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 시절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방한이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운 예술에 깊이 감동했다”며 “이 훈장과 금관은 영광스러운 상징으로, 한·미 간의 굳건한 우정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신라 금관은 국보 제191호인 ‘경주 천마총 금관’을 정밀 복원한 것으로, 한국의 고대문명과 예술성을 상징하는 대표 유물이다.
이번 면담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의 일환으로, 한·미 경제 협력 및 안보 현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두 정상은 자유민주주의와 평화 번영을 위한 지속적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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