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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 강력 표명 윤석열 대통령, BIE 총회에서 직접 영어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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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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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을 필두로 PSY(싸이), 조수미, 카리나(에스파 리더) 등 글로벌 유명 인사와 학계, 스타트업 대표 등 경쟁 PT 참여 -
- 치열한 유치경쟁 속 제4차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의 개최 당위성 각국 대표단에 호소 -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6. 20. (화) 오후 프랑스 파리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실시될 2030 세계박람회 경쟁 프리젠테이션(이하 PT)에 마지막 연사로 직접 참여하여 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번 PT는 유치경쟁 과정 총 5차례 PT* 중 4번째 PT로, 이날 우리나라(부산) 외에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이탈리아(로마)의 PT도 실시될 예정이며 이번 4차 PT는 올해 11월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회원국들의 표심을 사로잡을 분수령이 될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강남스타일’의 가수 PSY(싸이), 학계, 스타트업 대표 등 각계 각층의 연사들이 현장 발표를 통해 한국의 유치경쟁에 힘을 실을 예정이며,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씨 등이 영상으로 등장하여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지난 3차 PT에서 경쟁국 대비 압도적인 K-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던 한국은 이번 4차에서도 다양한 영상과 발표로 지루할 틈 없이 약 30분간의 경쟁 PT를 이어가 다시 한번 부산 세계박람회의 개최 당위성을 호소력 있게 전 세계 각국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 연사로 등장할 윤석열 대통령은 영어로 PT를 진행할 예정으로, 대한민국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여, 회원국의 열띤 호응과 지지를 끌어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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